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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관리인 되는 가장 쉬운길

♥♥헤븐리♥♥ 2021. 12. 14. 17:48

안녕하세요, 기능사천국학원입니다. 

2017년부터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축물의 건축주는 공사현장의 공정 및 안전을 관리하기 위하여 건설기술인 1인을 반드시 지정하여 배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건설기술인이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서 발급하는 건설기술자경력수첩을 발급받은 건설공사의 기능과 기술을 인정받은 사람을 지칭합니다. 제도의 시행배경은 건축주가 도면과 법규를 무시하는 공사를 강행하는 사례가 빈번했고 이에 따른 피해도 많아서 이를 규제하고 방지하기 위해 현장관리인 배치를 의무화하였습니다. 

현장관리인은 기술사 및 건축사, 기사, 기능장, 산업기사, 기능사는 모두 가능합니다. 그러나 현장관리인은 보유 자격에 따라 현장대리인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건축공사현장의 현장관리인 1인 의무배치제도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건축주의 요청에 따라 시공관리, 자재관리 등부터 시작해서 공사 전체의 감독과 관리를 하는 현장소장의 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직무를 더 살펴보면 공사 착수 전 준비, 설계도서 검토, 공사계획서 검토, 현장 조사를 공사 중에는 공정관리, 시공확인, 품질과 안전을 관리합니다. 공사 완료 단계에선 승인된 설계도서에 적합한 시공인지 상태 확인 및 준공 청소 및 페기물 처리 확인을 합니다. 

건설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현장관리인과 현장대리인을 간혹 혼동하기도 합니다. 공사의 규모와 액수에 따라 요구되는 현장기술인 배치 조건이 다릅니다. 큰 공사일수록 더 많은 건설전문지식과 기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배치 인원 수도 달라집니다. 현장대리인의 요구조건이 더 엄격하고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현장대리인에 비해 현장관리인은 조금만 노력하면 자격을 갖출 수가 있습니다. 자격을 갖추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건설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기능사 종류는 다양한 데 자격증 취득으로 현장관리인 배치 자격을 만족할 수 있습니다. 

현장관리인이 되기 위해 기능사를 준비하기로 마음먹으셨다면 일단 취향과 적성, 진로에 맞는 기능사종목을 탐색을 통해 결정을 합니다. 이후 공식사이트 큐넷에서 해당 종목의 시험일정을 확인하고 계획을 자세히 세우시기 바랍니다. 실기작업만으로 이루어진 건축도장기능사, 방수기능사, 온수온돌기능사 등도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실기로만 진행되는 위의 건설기능사자격증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네비게이션에 기능사천국학원을 검색 후 편히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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