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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자격증 준비: 시작과 끝

♥♥헤븐리♥♥ 2021. 12. 10. 17:18

안녕하세요, 기능사천국학원입니다. 

처음과 끝이 좋으면 모든 게 다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식명칭은 건축도장기능사자격증이라고도 불리우는 페인트자격증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간단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022년 정기시험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페인트자격증의 처음은 바로 시험일정을 정확히 알고 이에 맞춰 시험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큐넷에 시험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고, 접수도 이뤄지고 있으니 꼭 들어가서 살펴보시고 회원가입도 여유롭게 마쳐놓길 바랍니다. 

페인트자격증은 상시와 정기 두 종류로 나눠져 있습니다. 

 

상시는 안성과 부산 두 곳에서만, 거의 매 달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일정이 미발표되었는데 추후에 큐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면 정기는 전국에서, 총 4회 시행이 될 예정입니다. 

 

페인트자격증은 시험시간이 6시간이고, 실기비는 75.500원입니다. 합판, 래커, 페인트, 착색제 등을 사용하여 주어진 과제 1-5 공정을 시간 내에 작업하여 제출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합판을 연마하고 색을 칠하기 좋게 상태를 만든 후 지정색 3가지를 도형, 문자, 판 각 부분에 칠해주고 말려주는 작업입니다. 

접수일에 접수를 완성했다면 처음을 잘 마무리한 것입니다. 시험일 1-2주 전에 전문기술교육기관에 의뢰하여 실기연습을 반복적으로 충분히 받길 추천드립니다. 페인트자격증 실기대비는 색을 많이 칠하다 보니 장소도 잘 확보되야 하고 시험에 정확히 맞는 준거에 따라 작업지식을 익히고 전문가의 점검 및 교정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기작업 시 자칫 집중력을 잃으면 바로 실수가 나게 되고 이는 실격과 오작과 직결됩니다. 

작업을 잘못하면 다시 수정할 수 없으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연마, 퍼티, 연마, 중도, 상도 1차, 연마, 상도 2차 도장의 순으로 진행되는 데 용어도 생소할 것입니다. 억지로 외우는 것보다 몸이 자연스레 순서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훨씬 좋겠습니다. 

작업과정마다 유의할 점들이 있습니다. 몇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타인의 공구를 대여해서는 안되고 빌려줘서도 안됩니다. 작업에서 요구한 횟수 이상으로 작업하면 안됩니다. 공정별 작업이 완료된 후 누락된 부분에 다시 도장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급된 재료이외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입니다. 조색을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데 조색법을 잘 익히고 반복으로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밖에 페인트자격증 작업순서마다 세부적인 주의사항들이 있는데 실기교육받으며 체화하시기 바랍니다. 

 

연습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면 이제 시험일 전날에 지참해야 하는 개인준비물들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누락되면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시험당일에는 초행길이라 시험시간 전보다 일찍 도착할 수 있게 여유롭게 출발바랍니다. 1분만 지각해도 시험장에 입실이 불가합니다. 중간에 실격하는 분들이 계셔서 시험장을 떠나는 분들이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끝까지 작업의 페이스를 유지해야 하고, 시험종료시간이 임박했다고 긴장해서 실수를 하지 않게 마인드컨트롤을 하며 작업을 시간 안에 완료 후 제출하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합니다. 


건축도장자격증 처음부터 끝까지 짧지만 굵게 살펴봤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건축도장기능사로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비게이션에 기능사천국학원을 검색해서 편히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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